여수시 봉산동 상가 화재. |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27일 오전 6시 7분께 전남 여수시 봉산동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6시11분에 현장에 도착한 여수소방서는 화재 발생 30여분이 지난 6시37분에 완전 진화했다.
이날 화재는 새벽시간대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9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인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