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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나오는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광주시(시장 이용섭)와 전남도(지사 김영록)에 따르면 전날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2명과 5명의 코로나 19 감염자가 발생했다.
광주 확진자 2명은 기침과 발열 등으로 선별 진료소의 검사 결과 코로나 19에 확진된 것으러 드러났다. 아직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광주는 이달들어 코로나 19 감염자가 한 자릿수로 나오는 날이 많아 지는 등 감소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5명이 확진된 전라남도는 광양과 구례, 장성, 신안, 완도에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