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자원봉사단은 지난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구 서구에 위치한 6.25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이 거주하는 노후주택을 방문해 도배장판, 천장공사, 싱크대, 조명기구, 샷시 및 폐기물 처리등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화성자원봉사단원 뿐만 아니라 50사단의 간부들도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화성자원봉사단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분들의 노후주택의 환경을 개선해 드리고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실천을 실현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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