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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본부, 원전소통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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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29일 2022년 제3차 한울본부 원전소통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원전소통위원회는 한울본부장 등 본부 주요 간부와 군의원, 지역발전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돼 원전본부와 지역주민 간 상시소통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월 23일 제1차 원전소통위원회를 마무리한 후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4개월 만에 정기회의를 열게됐다.

이번 회의에서는‘해양생물 유입대비 조치 현황’, ‘사업자지원사업 추진계획’등 본부 현안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박범수 본부장은 "원전 안전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문제로 국민들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투명한 원전운영정보 공개와 소통의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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