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경대는 최근 경남 밀양시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밀양아리랑 전국 K-POP&HIP-HOP경연대회 날좀보소 'LOOK AT ME'가 개최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대경대가 주최하고 밀양시가 후원했다. 총 228개팀 중 본선에 오른 16개팀이 경연을 펼쳤으며 지조를 포함한 요아리, 최기석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경연 결과 리노위티(양사랑 등 2명) 창작댄스팀이 대상에 선정돼 밀양시장 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이채영 대경대 총장은 "경연대회에 참가한 창작 예술인들이 이번 대회로 더욱 성장하길바란다"며 "우리대학도 지속적인 문화컨텐츠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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