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는 지난 3일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중간 성과발표 및 발전 워크샵을 열었다.[호산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는 최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중간 성과발표 및 발전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상훈 교수(혁신지원사업단장)의 혁신지원사업 중간성과 발표 및 구성원 의견수렴 발표, 조미경 계명대 간호대학 교수의 코로나 이후 MZ세대들의 특성 및 상담기법, 변창우 인하공업전문대 교수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운영 사례 등 특강이 진행됐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워크샵 총평에서 "현재 대학이 처해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혁신지원사업 등의 국고지원 사업이 대학의 가장 중요한 현안"이라며 "교직원들은 국고지원 사업이 유지 발전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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