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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대구점, 2030세대 카페 명소 자체 블렌딩 필터커피 디저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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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롯데백화점 대구점(점장 조용욱)은 1층 '코프트(COFT)' 숍인숍 매장 '커피프론트'의 필터(드립) 커피와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의 힙플레이스로 떠오른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커피프론트'의 필터커피를 이제는 대구에서 즐길수 있다.

에티오피아, 브라질, 에콰도르, 콜롬비아 등의 원두를 자체 블렌딩해 눈 앞에서 직접 내려주는 필터커피의 가격대는 6500원이다.

디저트는 스콘(클래식 4500원), 티그레(초콜릿·라즈베리 5500원), 오렌지 티 케이크 5500원 등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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