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정부 전수조사 곳곳 ‘빈틈’…공기업·서울시 조사확대 불가피[부동산360]
정부의 3기 신도시 전수조사 곳곳에서 ‘빈틈’이 드러나면서 개발 이슈가 많은 서울시나 도로·철도 공기업 등으로 조사 지역과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향후 지방 공공택지로 전수조사가 확대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현재 조사 대상인 수도권 3기 신도시 8곳 외 부산과 광주, 세종, 제...
2021.03.11 11:10
2·4대책에 직격탄 연립·빌라 거래, 그나마도 신축·강남 쏠림 [부동산360]
‘현금청산’ 공포에 서울의 대표적인 서민 주택인 빌라(다세대·연립주택) 거래가 뚝 끊겼다. 2·4대책 발표 이후 산 빌라가 추후 공공개발될 경우, 입주권 대신 현금청산을 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거래 자체가 실종된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빌라 거래난’ 속에서도 새 건물, 그리고 강...
2021.03.11 10:42
“아파트 입주권 나오는 줄 알았으면 시흥땅 그 가격에 안 팔았지” [부동산360]
“1000㎡마다 아파트를 받는 줄 알았으면 절대 그 가격엔 안 팔았다고 다들 후회합니다. 요즘처럼 아파트값이 미친 듯 오른 세상에서는 특히나 억울하죠.”(시흥시 과림동 A공인 대표) 11일 정부합동조사단은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신도시 토지거래 내역 1차 전수조사 ...
2021.03.11 10:34
“현금 안풀리게 하려고 했더니”…정부 ‘대토보상’ 딜레마 [부동산360]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이 보상제도를 꿰뚫고 3기 신도시 땅 투기에 나섰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정부의 토지보상제도 역시 손질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지난해 공공택지 보상 수준을 이전보다 높이는 방안을 추진함에 따라 ‘땅 세탁’을 노린 외지인의 투기 유인도 덩달아 늘어났다는...
2021.03.11 10:28
“또 찍혔다, 내 발등”…LH 투기 의혹에 분노하는 2030 [부동산360]
“내 집 하나 마련하겠다고 전전긍긍했는데 허탈합니다.” “혹시나 믿었는데 역시나 그들만의 리그였군요. ‘벼락거지’에 바보까지 됐어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땅 투기 의혹에 2030 무주택자들이 박탈감을 호소하고 있다. 흔히 연애·결혼&mi...
2021.03.11 10:11
LH發 땅 투기 파문, 차명 거래까지 잡을 수 있을까 [부동산360]
“개발지역에서 차명거래 등 모든 불법·탈법적 투기행위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정부 합동 ‘부동산 투기 특별수사단’에 당부한 말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후보지 토지 매입 사태로 촉발된 ‘땅과의 전쟁’에 ‘차명...
2021.03.11 09:59
LH직원 토지매입, 땅 세탁 노렸나…대토보상제에도 불똥[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이 대토보상을 노리고 땅 투기에 나섰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토지보상제도 개선에도 제동이 걸렸다. 정부는 토지보상 전 과정을 살펴보면서 투기가 유입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대토보상...
2021.03.10 12:41
文정부의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공급대책 [부동산360]
“대규모 택지 개발은 없다.” (2017년 7월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 “신규 택지의 과감한 개발 등을 통해 공급을 특별하게 늘리겠다.”(올해 1월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한마디로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로 요약된다. 정권 초기엔 주...
2021.03.10 10:01
‘공공이 만능’ 文정부 부동산 정책, 가격·공급 모두 놓쳤다 [부동산360]
전국에 83만 가구를 공급하는 2·4대책은 제목부터 ‘공공’이란 단어로 시작해 ‘공공’으로 끝난다. 앞서 수도권에 127만 가구를 공급하는 정부의 계획도 마찬가지다. 토지조성부터 분양가 책정, 완공 후 도시기반시설 건립까지 대부분 공공 영역이다. 문재인 정부의 특징은 부동산, 특히 ...
2021.03.10 09:56
딜레마 빠진 ‘공급대책’…전문가들 “공공만으로 부족, 신뢰회복 급선무”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토지 사전매입 논란은 문재인 정부의 공공이 주도하는 공급정책의 어두운 이면이자 적나라한 민낯이다. 정부가 정권 말기에 주택정책 기조를 수요 억제에서 공급 확대로 급선회하면서 이번 사태가 불거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집값 불안의 근본적인 원인이 공급 부족에 있다...
2021.03.10 09:39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