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홍길용의 화식열전
홍길용의 화식열전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
2024.03.06 10:38
새 영역 진입한 美증시·비트코인…기록이 기록을 부른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마침내 나스닥도 종가기준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미국 증시의 3대 지수 모두 올 들어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일본 증시도 1989년 이후 햇수로 35년만에 신고가 행진이다. 미국에서 현물ETF 승인을 얻은 비트코인도 4번째 반감기를 앞두고 원화기준으로 2021년의 최고가를 넘어섰다. 큰 수익을 내려면 자산가격이 새로...
2024.03.04 10:58
망조(亡兆) 든 한국경제…어쩌자고 ‘맹탕’ 밸류업을[홍길용의 화식열전]
뉴욕 증시가 전세계 자금을 빨아들이고 있다. 인공지능(AI) 혁명과 반도체 혁신을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 등 미국 간판기업들이 주도하면서다. 애플과 테슬라의 부진에도 S&P500과 다우존스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도 2021년 고점에 바짝 다가섰다. 올해 미국 3대 지수 모두 신기록을 세울 듯하다. &lsqu...
2024.02.26 10:54
홍콩ELS 배상, 또 CEO제재가 변수(?)…이복현에 달렸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불법과 합법을 떠나 금융권 자체적인 자율 배상이 필요하다고 본다. 최소 50%로라도 먼저 배상을 진행하는 것이 소비자 입장에서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2월5 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손실 사태의 해법으로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이 부상하고 있다. 현행 금융소비자법...
2024.02.21 18:19
“기업밸류업? ‘겉시늉’ 그칠듯”…투자자, 美·코인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칭기스칸의 후계자인 몽골제국 2대 대칸(大汗) 오고타이(窩闊台)가 즉위 직후 명재상(名宰相) 야율초재(耶律楚材)에 묻는다. “대제국을 개혁하려고 한다. 좋은 방법을 말해보라” "한 가지 이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한 가지의 해로운 일을 제거하는 것만 못합니다. 새로운 제도로 백성을 번거롭게 하기보...
2024.02.17 00:02
‘절망’ 증시로는 대한민국에 희망은 없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천간(天干)은 5가지 색(靑赤黃白黑)을 상징한다. 으뜸인 ‘갑(甲)’과 ‘을(乙)’이 청(靑)에 해당되지만 엄밀히는 청록(靑綠)이다. 갑은 블루, 을은 그린에 가깝다. 갑진(甲辰)년은 청룡의 해다. 청운(靑雲)의 꿈을 품어야 할 청년들의 해다. 용(辰)의 모습은 여러 동물을 조합했다. 머리는 낙타, 뿔은...
2024.02.12 16:51
‘절망’ 증시로는 대한민국에 희망은 없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천간(天干)은 6가지 색(靑綠赤黃白黑)을 상징한다. 으뜸인 ‘갑(甲)’은 푸른색이다. 갑진(甲辰)년은 청룡의 해다. 청운(靑雲)의 꿈을 품어야 할 청년들의 해다. 용(辰)의 모습은 여러 동물을 조합했다. 머리는 낙타, 뿔은 사슴, 머리털은 사자, 귀는 소, 눈은 토끼, 코는 돼지, 몸은 뱀, 비늘은 잉어, 발톱은 독...
2024.02.10 00:01
韓증시 ‘할인’ 넘어 ‘왕따’된 근본 원인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코스피를 보고 있자면 가슴이 답답하다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다. 간판기업들 가운데 굳이 주식을 사야겠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곳이 별로 없다. 흑자는 내고 있다지만 투자자들의 가슴을 뛰게 할 혁신을 제시하는 곳도 적다. 미래 비전도 없는데 번 돈을 주주들에 나눠주는 데는 인색하다. 주주들의 불만은 커지는데 회사는...
2024.01.31 17:34
기아, 현대차 시총 추월 ‘초읽기’…자동차 ‘대장주’ 바뀔듯 [홍길용의 화식열전]
26일 기아 시가총액이 현대차의 95%를 넘어섰다. 지난 2000년 이후 24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기아가 수익성에서 이미 현대차를 제친 것이 4년 전이다. 절대 이익규모가 30%는 더 큰 현대차와 기아의 기업가치 차이가 채 5%도 나지 않는다는 뜻은 더 높은 주가수익비율(PER)을 인정받는다는 뜻이다. PER는 유동성과 미래성...
2024.01.26 15:32
OCI+한미약품…진짜 승부처는 가처분소송보다 주총 [홍길용의 화식열전]
한미약품그룹이 경영권 분쟁에 돌입했다.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가 OCI그룹을 대상으로 결정한 제3자 배정 증자를 막아달라는 가처분신청이 법원에 이뤄지면서다. 증자를 추진하는 주체는 한미약품그룹 창업자의 부인인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과 딸인 임주현 사장이다. 가처분신청을 낸 이는 송 회장의 두 아들인...
2024.01.18 17:52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