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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지구 망치는 ‘나쁜 전기’ 싫은데…안 쓰려면 어떡해야 해? [지구, 뭐래?]
에어컨을 틀고, 냉장고를 열고, 세탁기를 돌리고… 일상 생활을 하는 것만으로도 지구를 망치게 된다.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 때문이다. 국내 전기의 약 60%는 여전히 석탄이나 가스와 같은 화석연료를 태워 생산된다. 이때 나오는 온실가스가 기후변화를 부추긴다.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전기를 쓸 수는 없는 걸까...
2024.09.17 19:40
“1000만 관중 신났죠?” 쓰레기 ‘충격’…야구장 어떡하라고 [지구, 뭐래?]
“야구장 쓰레기…언제까지 이렇게?” 추석 연휴 한국프로야구가 관중 1000만 명을 달성할 전망이다. 1982년 출범한 이후 한 시즌에만 관중이 1000만 명 이상 야구장을 찾는 건 처음이다. 문제는 야구장 쓰레기다. 긴 경기 동안 대부분의 관중이 음식물을 먹기 때문이다. 1000만 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
2024.09.13 18:40
“답답해 죽겠네” 플라스틱 쓰레기 물었더니…묵묵부답 정부 [지구, 뭐래?]
환경단체들이 플라스틱 오염에 대응하는 한국 정부의 입장을 묻고, 생산 감축에 동의할 것을 촉구했다. 11일 시민사회 연대체 플라스틱문제를뿌리뽑는연대(플뿌리연대)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 협약’(국제플라스틱협약)의 제5차 ...
2024.09.11 16:06
“깜박 속았다” 일회용컵 벌금 때리니…사진 속 이런 ‘꼼수’ [지구, 뭐래?]
“왜 컵을 두 개나 써?” 다름 아닌 국회 안 카페. 여기서 음료를 주문한 직장인 조모(29) 씨는 음료를 받곤 황당했다. 다회용컵도, 일회용컵도 둘다 줬기 때문. 음료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에 담겨 있고, 여기에 다회용 스테인리스 컵이 덧씌워 있었다. 조씨는 “스타벅스에서도 매장에선 다회용컵만 쓰는데...
2024.09.10 16:50
부산 앞 바다 낯선 광경…이 배, 왜 온 거야? [지구, 뭐래?]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환경감시선 레인보우워리어호가 오는 11월 부산 앞 바다를 찾아 강력한 국제플라스틱협약을 촉구한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레인보우워리어호는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국제플라스틱협약 제5차정부간협상(INC)가 열리는 부산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국제플라스틱협약은 UN 회원국들이 ...
2024.09.10 11:00
“콩국수에 삶은 달걀이 없네?” 냉면도?…일부러 뺀 이유가 있다 [지구, 뭐래?]
집에서 직접 콩국수를 만들었다. 그리고 고명으로는 채 썬 오이와 파프리카, 방울토마토를 올렸다. 비건(식물성 음식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철저하고 완전한 채식주의자) 지향 중인 A씨의 지난달 6일 점심 식사다. A씨는 “달걀도 올리지 않고 진정한 비건 응식을 만들어 먹었다”며 “비건 음식을 찾...
2024.09.02 17:50
“이렇게 만들 줄이야” 1600만원짜리 ‘명품’ 악어 가방…끔찍한 풍경 [지구, 뭐래?]
태국의 한 악어 농장. 악어의 척추를 따라 칼질을 한다. 목덜미를 내리쳐 척수를 끊는다. 그런데 이 악어, 움직인다. 무려 산 채로 악어의 가죽을 발라내는 중이다. 멋드러진 명품 가방의 악어 무늬, 알고 보면 이처럼 비윤리적인 도축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동물권단체들은 동물 가죽을 이용하는 명품 브랜드 퇴출...
2024.08.31 13:40
“미래 세대? 우리는 지금, 여기에” 아이들이 이끌어 낸 기후소송 승리 [지구, 뭐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8조 제1항은 헌법에 합치되지 아니한다” 29일 오후 3시 20분께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이같은 주문이 낭독되자 대심판정 방청석 여기저기서 코를 훌쩍이는 소리가 났다. 일부 방청객들은 붉어진 얼굴로 숨죽이며 흐느꼈다. 살인적인 ...
2024.08.29 19:56
“언제 또 쌓였지?” 냉장고 골칫거리…일회용 반찬통 쓰레기 ‘한 가득’ [지구, 뭐래?]
“그냥 버리긴 아까워서 일단 냉장고에 다 넣어요. 근데 결국 못 먹고 버릴 때가 많죠” 서울 종로구에서 자취하는 직장인 홍모(28) 씨의 고민은 남은 배달 음식 처치. 주로 문제가 되는 건 쌈장이나 소스, 김치나 단무지 등 기본 반찬이다. 삼겹살이나 돈가스 등 요리는 바로 바닥을 비우지만 함께 받는 반찬류는...
2024.08.29 17:50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 벌레 잡겠다고 이렇게까지? [지구, 뭐래?]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웁니다” 산 정상을 가득 메운 검은 벌레 떼. 창문과 자동차는 물론이고 몸에도 수시로 달라붙는 벌레들. 최근 초여름마다 입길을 타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팅커벨(동양하루살이) 등이다. 보기에 징그럽고 귀찮지만 해충은 아니다. 전염병을 옮기거나 사람을 물거나 농작...
2024.08.2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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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10억이면 ‘복비’만 500만원인데 현금만 달라고? MZ 부동산이 깼다 [부동산360]
“기존 부동산 공인중개업은 소비자 위주가 아닌 공급자 위주의 시장이라는 느낌을 촬영을 다니며 느낄 수 있었어요. 살면서 집을 계약할 일이 많지도 않고, 한번 계약하면 끝이라는 생각에 재방문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런 관행을 답습하지 하고 소비자 입장에서 재방문 하고 싶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자취남 부동산 중개법인 정성권 전문위원) 8일 오후 방문한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자취남 부동산 중개법인 서울대입구 본점에는 외부에서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