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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보다 11월?....연말와인의 비밀
와인이 가장 잘 팔리는 달은? 대부분이 연말 송년회가 몰려 있는 12월이 와인 성수기로 생각한다. 하지만 정답은 11월이다. 11월은 와인 매출 비중이 가장 높다. 평이 좋은 유명 와인의 경우 12월이 되면 연말 모임 수요가 몰리면서 물량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엔 서구화된 식생활과 독한 술보다 부드러운 와인으...
2014.10.29 09:12
2주 앞으로 성큼… 수능 겨냥 ‘할인행사’ 쏟아진다
이 주앞으로 다가온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수험생을 위한 선물용 상품을 할인판매하고 있다. 초콜릿부터 건강관리를 위한 웰빙상품, 보온도시락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롯데마트는 30일부터 수능 당일인 11월 13일까지 까지 ‘수능 특별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초콜...
2014.10.29 08:53
대형마트, 11월 한 달 내내 ‘블랙 프라이데이’…할인행사 봇물 터졌다
대형마트 업계가 11월 한 달 내내 ‘블랙 프라이데이’에 버금가는 할인행사를 펼친다. 개점 21주년(이마트), 창사 35주년(롯데마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속내는 어떻게든 소비심리를 되돌리겠다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한 달 동안 할인 행사 품목만 총 4000억 규모에 달한다.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는 30...
2014.10.29 08:36
폴란드, 학교 및 그 주변 정크 푸드 금지
폴란드 학교 및 그 주변에서 정크 푸드가 퇴출된다. 독일 언론(Contra-Magazin)의 보도에 따르면 폴란드 의회는 최근 과체중 어린이의 수가 증가하는 것과 관련하여 엄격한 조치를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르면 학교 근처의 상점에서는 레모네이드, 버거, 과자 또는 칩스 판매가 금지되었다.총 460명의 의원 중 426명의...
2014.10.29 08:29
비타민워터, 소비자 보상금 지급 요구 직면
[헤럴드경제=오연주] 코카콜라사의 비타민워터가 소비자들에게 10달러를 물어주기로 한 에너지음료 레드불의 전철을 밟게 될까.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비영리기관 ‘Truth In Advertising’은 비타민워터가 실제보다 몸에 좋다고 생각하고 구매했던 사람들이 보상을 받도록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이를 위해 동...
2014.10.29 08:29
초콜릿 도매가 인상…이머징 마켓이 변수?
코코아 등 원재료의 가격인상으로 초콜릿 도매가격이 오르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초콜릿 도매가 인상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로모니터 컨설팅 애널리스트 이만 하미다딘(Iman Hamidaddin)은 최근 팟케스트에서 초콜릿 제조업자들은 도매가 인상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
2014.10.29 08:25
일본 맥주 세율 조정… 한국산 제3맥주 설 곳 줄어드나
일본 정부와 여당이 맥주류에 부과하는 주류세를 조정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맥주 세율을 낮추고, 발포주와 제3맥주의 세율은 올려 주류간 세액 격차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결과에 따라 일본 맥주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한국산 제3맥주의 수출에도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도쿄지사...
2014.10.29 08:24
가을 노지 감귤, 달콤해지니 인기상품 됐네
‘달콤한 노지감귤 맛보세요.’ 시큼한 맛 때문에 잘 팔리지 않던 극조생 노지감귤이 당도를 높여주는 타이벡 재배 덕분에 인기상품이 됐다.이마트는 지난 22일부터 판매한 노지감귤 매출이 작년 같은기간보다 36.8% 늘었다고 29일 밝혔다.통상 10월 초까지는 하우스에서 재배한 감귤이 출하되고 중순부터는 노지 감귤이 시...
2014.10.29 08:23
스마트폰, 개발도상국 소농 돕는다
연간 930만여톤의 쌀을 생산해 38만여톤을 수출하는 캄보디아. 하지만 소규모 농업 종사자의 오래된 재배 방식, 오래된 살충제, 전문지식 부족 등으로 제품 경쟁력이 크게 개선되지는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IT기업 인텔이 국제기구와 손잡고 캄보디아의 소농들을 위해 스마트폰 앱(App)을 이용해 농업 기술교육을 할 예정이...
2014.10.29 08:22
신라호텔, ‘밥짓는 사랑방’의 따뜻한 나눔
신라호텔의 조리팀에 근무하는 직원들로 구성된 ‘밥짓는 사랑방’ 봉사팀이 28일 서울 중구 장충단 공원에서 노인들을 위해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호텔사업부장 허병훈 전무(사진 오른쪽 첫번째)와 서울신라호텔 총주방장 서상호 상무(오른쪽으로부터 네번째)가 참석한 신라호텔 ‘밥짓는 사랑방’ 봉사팀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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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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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